다이소 꿀템 저렴한 생활용품 추천 TOP6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콕’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대폭 늘어났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가성비 인테리어 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게 되었다. 일명 ‘국민가게’ 라 불리는 다이소는 그러한 가성비 인테리어 수요에 걸맞는다. 갖가지 저렴한 생활용품 과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인테리어와 각종 생활에 필수라는 다이소 꿀템 도 상당수 존재한다.

오늘은 이러한 다이소 꿀템 중 가성비 인테리어 와 편리한 생활을 도와주는 다이소 인테리어 제품 7가지를 골라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제품들과 함께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더욱 편리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빨래, 샴푸, 화장품, 세제 등 무궁무진한 집의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수납함이 필수다. 그러면서도 집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면 금상첨화이다. 다이소 라탄바구니는 이러한 조건에 꼭 들어맞는 다이소 꿀템 이다. 국민가게 다이소 인테리어 제품답게 가격도 개당 1,000- 2,000원이라는 저렴함을 자랑하여 가성비 인테리어 제품이며, 시원한 여름 특유의 감성을 표현한 인테리어와 효율성 둘 다 갖춘 다이소 꿀템 이다.

라탄디자인으로 집안 식물과 함께 배치해도 손색없는 제품이며, 사이즈도 1호부터 12호까지 다양하게 있어 원하는 제품 종류에 따라 적절히 구입해 배치하면 효율적인 물건 정리와 수납이 가능하다. 아주 작은 물건 (손톱깎이, 립스틱 등) 을 보관하려면 여러 칸으로 나눠진 라탄 정리함 제품도 추천한다.

분리수거할 때, 한꺼번에 모두 모아뒀다가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 곳에 가서 일일이 분류해 버리지 않았던가? 종이는 종이대로 모아 운반하고, 캔과 플라스틱, 유리 등은 뭉뚱그렸다가 일일이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분류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이소 일체형 분리수거 백만 있으면 그럴 필요 없다. 가방 하나에 플라스틱, 캔과 유리, 종이를 한꺼번에 분리해 담게 되어 있어 더 이상 여러 개를 나눠서 운반할 필요가 없는 저렴한 생활용품 다이소 꿀템 이다. 게다가 그림 아래에 어떤 제품을 담으면 되는지 적혀 있어 분리수거를 더욱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

60X35X40cm로 결코 작지 않은 사이즈라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 특히 혼자 사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다이소 추천 제품이다. 파란색, 녹색, 베이지색 3가지의 색상이 있는 가성비 인테리어 제품이기도 하다. 가격은 개당 3,000원으로 꽤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혼자서 모든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자취생이라면 효율적인 분리수거 용으로 적극 추천하는 다이소 꿀템 이다.

모노톤의 네트망으로, 집안 어디에 붙여놔도 어울리는 다이소 인테리어 추천 제품이다. 가로 69cm, 세로 33cm로 여러 가지 소품을 넉넉하게 걸 수 있다. 특히나 주방에 걸어두면 여러 가지 주방 도구를 걸 수 있어 추천한다. 주방용 장갑, 주걱, 뒤집개, 행주 등을 걸어놓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고 욕실에서 비누를 넣은 주머니 등을 넣어 사용하는 데에도 효율적인 다이소 꿀템 이며 아기자기하고 활용도 높은 다이소 추천 소품이다.

거치대, 조인트, 받침대 등을 구매하여 벽이나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 금액은 한 개당 약 2,000원으로 저렴한 생활용품 으로 마음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여러 개가 있으니 어떤 소품을 걸지와 어디에 배치할지를 고려해 적절히 구매하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아기자기한 폴라로이드 사진이나 엽서를 건다면 가성비 인테리어 템으로도 딱이다.

중형-대형 화분을 실내에 둔 사람은 화분을 옮기는 게 몹시 힘들다. 대형 화분을 들어서 받침을 빼고 들어 물 준 뒤 실내로 다시 이동하는 과정은 고역이기만 하다. 하지만 이 제품이 있다면 그런 문제는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 대형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가지면 좋은 다이소 추천 제품으로 밑에 이동할 수 있는 바퀴가 달려 보다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다이소 인테리어 제품이다.

게다가 물받침이 아래에 있어 물을 준 뒤 화분을 들 필요 없이 물받침 부분만 빼서 버리는 게 가능하다. 가로세로 25cm에 높이 약 8cm로, 너무 작지 않아 사용하기 편한 다이소 꿀템 이다. 바퀴는 뺐다 끼웠다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약에 화분을 이동하고 싶지 않으면 손쉽게 바퀴를 뺄 수 있다. 개당 5,000원으로 가성비 인테리어 템으로 매우 효율적인 저렴한 생활용품 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씽크대에 걸어 놓고 바로바로 부엌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다이소 꿀템 이라 주방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율적인 다이소 추천 제품이다. 채소나 과일 껍질, 달걀 껍질 등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도 무방하고, 혹은 즉석식품 등을 개봉하고 남은 비닐을 버려도 무방하다. 싱크대가 막히도록 껍질 등을 쌓아두지 않아도 되고, 귀찮게 쓰레기를 버리러 이동할 필요도 없다. 큰 쓰레기통을 사지 않아도 효율적인 가성비 인테리어 제품이다.

그레이와 화이트 두 컬러로 이뤄져 있어 각자 주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컬러로 배치하면 되며, 약 6L의 들이로 아무리 많은 쓰레기가 나와도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양이다. 쓰레기통으로 쓰기 싫으면 다른 부엌 물품을 수납하는 다이소 인테리어 제품으로 써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요리하면서 남는 쓰레기를 먼 곳에 버리러 가야 했던 사람이라면 이 제품을 다이소 꿀템 으로 추천한다.

문 상단의 남는 공간에 의류, 가방 등을 걸어 사용할 수 있다. 갈고리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걸이에 하중을 크게 의존하지 않고 사용하며, 따라서 문에 붙이는 행거가 떨어질 걱정도 적다. 옷장에 넣기 곤란한 가방, 코트 등을 걸어 놓기 적합한 다이소 꿀템 이다. 게다가 이 제품은 불과 1,000원으로 금액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블랙 컬러 두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디자인에 맞게 컬러를 고를 수 있다. 비싼 제품 대신 가격과 효율성, 디자인을 모두 잡은 가성비 인테리어 제품이다.

끝에 나무 재질로 된 동그라미 모양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도 손색 없으며 옷장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해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원피스, 에코백, 모자 등 여름 용품을, 겨울에는 두꺼운 코트나 패딩 등을 걸어놓고 수시로 꺼내 착용하기 적합한 다이소 인테리어 꿀템이다. 옷이나 가방 등을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할 다이소 추천 제품이다.

비싸고 예쁜 소품들이 아무리 많더라도 집안이 어지럽혀져 있으면 안정은 커녕 오히려 집을 볼 때마다 불편한 감정이 들지도 모른다. 위에 소개한 다이소 꿀템 을 포함해 인테리어에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아래의 비법들을 잘 기억해 두면 저렴한 생활용품 만으로도 깔끔하고도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집에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2:8 수납의 원칙

물건의 80%는 숨기고, 20%만 보이게 하라는 것이다. 80%나 숨겨야 한다면 극단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하다 보면 수납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붙박이장 같은 폐쇄형 수납 공간과 책장 같은 개방형 수납 공간의 비율도 8:2 정도가 좋다. 발길이 자주 머무는 곳에 수납공간을 배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반대로 창문처럼 시선이 자주 향하는 방향에는 되도록 수납공간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저렴한 생활용품 7종을 활용해 수납 문제를 해결해 보자.

• ‘시각적 소음’ 해결하기

방을 둘러보면 시각적으로 우리의 정신을 어지럽히는 가구나 소품이 있다. 색상 모양 등에서 통일감이 없거나, 위치가 거슬리는 가구나 소품 등이 해당한다. 작은 소음도 계속 되면 거슬리듯이 시각적 소음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편이 낫다. 그대로 놓아두면 계속 눈에 거슬리고 피곤할 것이다. 대체로 색상을 비슷한 톤으로 통일하거나, 질감, 모양을 비슷한 소재의 제품으로 배치하면 도움된다. 위의 다이소 꿀템 제품으로 시도해 보자.

• 식물 활용하기

살아있는 식물은 주로 인공 소재로 이루어진 공간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특히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자란 식물은 마치 원래 그 곳에 있었던 어우러져 공간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쉽게는 덩굴 식물을 책장이나 유리 장식장, 선반의 위에서 아래로 감겨 내려오게 하거나,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소파 테이블이나 서랍장 위에 보기 좋은 정물로 사용해보자. 큰 식물이 부담스러울 때는 작은 식물 여러 개를 활용해도 좋다. 이때 식물을 일렬로 늘어놓기 보다 테이블이나 단상 등을 활용해 높낮이에 변화를 주면 공간이 한층 역동적으로 보인다.

• 정돈된 침구의 비결

침실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침대만 잘 정돈해도 한층 아늑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침대보는 이불이나 베개와 톤을 맞춰 통일감을 준다. 더블 침대라면 베개를 여러 개 두어 안락한 이미지를 만들어보자. 잘 정돈된 느낌을 살리려면 침대를 반으로 갈랐을 때 양쪽이 똑같은 모양으로 존재하도록 ‘거울 대칭’법으로 배치하는 것이 더 좋다. 다이소 꿀템 으로 소개된 제품들을 활용해 침실을 정돈해 보자.

• 깔개 활용하기

러그나 카펫 등 깔개을 활용하면 손쉽게 공간의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깔개는 그 위에 놓인 가구의 크기와 형태를 고려해 선택한다. 둥근 식탁에는 둥근 깔개나 정사각형 깔개가, 직사각형이나 타원형 식탁에는 직사각형 깔개가 적합하다. 소파와 테이블 밑에 깔개가 놓인다면 가구보다 넉넉한 크기가 보기 좋다. 단, 소파를 벽에 붙인다면 소파의 앞쪽 다리가 깔개 위에 놓이는 정도의 크기면 충분하다.

• 여백에도 계획이 필요

인테리어를 할 때 가구와 소품으로 공간을 채우는 것만큼이나 ‘비움’에 대한 계획도 중요하다. 바닥이나 벽면에는 빈 곳이 꼭 필요하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해도 소품 전체로 공간을 도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품으로 전체를 도배하면 방이 오히려 답답하고 지저분해 보일 지도 모른다. 거실이나 방, 부엌에 빈 곳을 설정 한 후 해당 여백 공간에 빛과 그림자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연출하면 한층 멋진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위에서 추천한 다이소 추천 제품을 활용해 깔끔하고 정리하고 실내에 여백을 만들어 보자.

• 안락함 만드는 조명의 조건

조명이 없이는 아늑함도 없다. 해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조명을 많이 사용한다. 북유럽 기준, 일반적으로 ‘5~7 규칙’으로 공간마다 보통 5개 이상의 조명을 사용한다. 기본 조명은 하나여도 독서등 같은 작업 조명이나 한 부분만 비추는 부분 조명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식이다. 다양한 조명을 적절히 배치하면 넓게 트인 공간도 아늑하게 디자인 할 수 있다.

다만, 조명 장치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중점을 둔다. 적절하지 못한 조명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 조명 높이도 중요한데 최근 국내서도 많이 사용하는 식탁 위 펜던트 조명은 식탁 상판 위로 최소 50cm 이상 떨어트리는 것이 좋다. 다이소 인테리어 제품 중 은은한 가성비 조명이 많으니 잘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 다이소 추천 저렴한 생활용품 및 가성비 인테리어 제품을 알아보았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가 중요해진 요즘, 다이소 꿀템 들과 함께 쾌적하고 편리한, 깔끔한 집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게 되길 빈다!